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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과 함께 살기

[접이식 강아지 욕조 리뷰]'까망아 산책가자' 접이식 반려견 욕조!! 내돈내산 솔직후기에요.

by 맑음;-) 2020. 7. 28.

[접이식 강아지 욕조 리뷰]

'까망아 산책가자' 접이식 반려견 욕조!!

내돈내산 솔직후기에요.

 


 

안녕하세요.

전설부부입니다.

 

이번에 저희 반려견인 뽀송이를 위해 새로운 욕조를 마련했어요.

다이소에서 파는 큰 대야에서 목욕을 시키다가...

어느 순간 뽀송이의 몸 길이가 대야 길이를 넘어서더라고요;;ㅋㅋㅋ

그래서 새로운 욕조를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답니다.

 

욕조를 구매하기 전 2가지 기준을 세웠어요,

먼저. 강아지 욕조가 조금 크더라도 뽀송이 몸이 전부 들어가야함.

다음으로, 보관하기에 용이한 제품이어야함.

위 2가지 기준을 가지고 상품을 검색하기 시작했답니다.

 

이 2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 접이식 강아지 욕조였어요.

그런데

접이식 강아지 욕조에는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고 그 만큼 가격도 10,000원에서 50,000원까지 천차만별이더라고요.

접이식 강아지 욕조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었어요. 다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에요.

 

저희는 가격은 비싸지 않은 10,000원대이고, 욕조에 다리가 있는 것을 구매하기로 했어요!!

뽀송이가 목욕할 때 욕조 주변을 발로 딛고 서는데

다리가 없으면 욕조가 뒤짚어지는 문제가 생길 것 같았거든요.

 

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마지막에 결정한 욕조가

'까망아 산책가자' 업체에서 판매하는 접이식 강아지 욕조였답니다

 

10,000원대로 적절하였으며

다리도 있어서~ 튼튼해 보였어요!

 

 

 

 

 

그럼 이제 사용후기를 적어 볼까요?

 

 

 

 

배송이 왔을 때 위 사진과 같이 접혀 있는 모습이었답니다.

 

 

 

 

뽀송이가 이건 무슨 물건이지 하고 쳐다보내요 ㅋㅋㅋ

접이식 욕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리를 펼쳐주어야 겠지요?

 

위 사진과 같이 다리를 잡아 당기면 쉽게 다리가 펼쳐진답니다.

 

 

 

두 다리를 다 펼쳤다면

두손으로 욕조 바닥을 눌러줍니다!!

바닥을 눌러주면 남색으로 되어 있는 고무 부분이 펼쳐진답니다!!

 

 

 

 

펼친 후의 모습이에요.

색도 고급스럽지 않나요?

보통 애견용품이면 분홍색, 하늘색~ 이런데.

남색으로 촌스럽지 않고 무난해서 좋은 것 같아요~

 

 

 

 

배수 구멍도 있답니다!!

물을 많이 채웠을 때에는 배수구멍으로 물을 뺀 뒤 물을 빼면 수월하답니다!!

 

 

 

 

배수 구멍을 닫으면!! ㅋㅋㅋ

귀여운 돼지가 보여요~~

깨알같은 디테일이네요 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이 홈은 무엇일까요??

이 홈은 샤워기를 꽂는 곳이에요!!

이게 은근 유용해요!!

대야에서 뽀송이 목욕시킬 때 물을 받다보면 샤워기가 뒤짚어져서 홀딱 젖곤 했는데

샤워기를 꽂아놓고 물을 받으니 그럴 염려가 없네요.

 

 

 

 

길이 체크를 위해 뽀송이를 넣어보았어요 ㅋㅋㅋ

저희 뽀송이는 몸무게는 7.5kg 비숑아이에요.

비숑 중에 몸이 좀 긴편이랍니다!

 

정말 이 욕조는 뽀송이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!! ^^

 

 

 

사용한 뒤 접는 것도 보여드릴게요.

 

 

먼저 욕조를 뒤짚은 뒤 몸통바닥을 눌러주어야 되요!!

그럼 다시 욕조가 얇게 접힌답니다.

 

 

 

 

그 뒤 다리 양쪽에 있는 하늘 색 버튼을 꾹!! 누른 채로 다리를 접어 주세요!!

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접어주세요!!

 

 

 

 

그러면 납작하게 접힌답니다.!!

저희는 위 사진과 같이 접어서 세탁실에 보관하고 있답니다.

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욕조기 때문에 가볍고 또 얇아서 보관하기에 정말 용이한 것 같아요!!

 

 

 

 

'까망아 산책가자'접이식 강아지 욕조 평점

디자인:★★★★★ (5점 만점)

편리성:★★★★★ (5점 만점)

내구성:★★★★☆ (4점!)

 

내구성의 별 하나를 뺀 이유는

단점 아닌 단점이 하나 있기 때문이에요.

다리를 접을 때 사용하는 하늘 색 버튼이 가끔 빠질 때가 있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네요.

하늘색 빠지더라도 쏙 끼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은 아닌 것 같아요.

 

저희는 이 욕조를 6월쯤 구매했고

7월인 현재까지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!!

 

 

강아지를 입양하거나 또는 강아지가 부쩍 커버려서 욕조를 바꾸셔야 한다면

저는 까망아 산책가자 접이식 욕조를 추천드려요~~

 

전설 부부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

공감 꾹! , 소통을 원하시면 덧글을 남겨주세요 ^^

 

 

경제적 대가를 지급받지 않고 직접 구매한 물건을 솔직하게 리뷰한 포스팅 입니다. :-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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